(지금 장영진이 보는건 "그렇고 그런 사이")
(보는 부분은)
"그게 예뻐서 몸을 돌려 그대로 주현이를 꼭 끌어안았다
그러자 주현이도 몸을 돌려서 내품에 안긴다
속옷을 착용 안하고 있는지라 내 가슴팍에 느껴지는 물클함에 웬지 더 설레고 좋아서
웃음이 나온다"
장영진-이 놈, 이건 부럽네
장영진-노브라 가슴이라..
장영진-아이린 가슴 큰걸로 유명한데.
장영진-으히히히히.. 상상 만으로도...즐겁네
(그러자 혼잣말에 많이 듣던 목소리가?)
??-원한다면 얼마든지 보여줄수 있는데?
(놀라 바라보니)
(레드벨벳 아이린)
장영진-왜..?
아이린-나...
(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)
아이린-노..브..거든
장영진-아아아
장영진-설마 나때문은 아니겟고
아이린-오빠때문은 아니고..
아이린-불편해서, 연습하는데
아이린-어때 커?
장영진-다...당연하지. 인터넷에서 유명하자나 너 큰건
아이린-사실. 여기올때
아이린-잠깐,레나언니 만났어
아이린-오빠 여자
장영진-으응?
(살짝 놀란 장영진)
아이린-그런데 이런 애기를 하더라?
아이린-나는 찬성이니, 오빠 로망 이뤄달래
(궁금하다는 표정)
아이린-오빠 애인 2명...하자고
장영진-나...나야 좋지
장영진-시대가 바뀌어서 가능도 하니
아이린-좋아.. 그럼
아이린-잘..부탁해
장영진-이쪽이야 말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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