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4월 13일 목요일

사무실에서

(업무중간에 쉬면서 팬픽 보는 장영진 사장)

(지금 장영진이 보는건 "그렇고 그런 사이")

(보는 부분은)


"그게 예뻐서 몸을 돌려 그대로  주현이를 꼭 끌어안았다

그러자 주현이도 몸을 돌려서 내품에 안긴다

속옷을 착용 안하고 있는지라 내 가슴팍에 느껴지는 물클함에 웬지 더 설레고 좋아서

웃음이 나온다"


장영진-이 놈, 이건 부럽네

장영진-노브라 가슴이라..

장영진-아이린 가슴 큰걸로 유명한데.

장영진-으히히히히.. 상상 만으로도...즐겁네


(그러자 혼잣말에 많이 듣던 목소리가?)

??-원한다면 얼마든지 보여줄수 있는데?

(놀라 바라보니)




(레드벨벳 아이린)


장영진-왜..?

아이린-나...

(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)

아이린-노..브..거든

장영진-아아아

장영진-설마 나때문은 아니겟고

아이린-오빠때문은 아니고..

아이린-불편해서, 연습하는데

아이린-어때 커?

장영진-다...당연하지. 인터넷에서 유명하자나 너 큰건

아이린-사실. 여기올때

아이린-잠깐,레나언니 만났어

아이린-오빠 여자

장영진-으응?

(살짝 놀란 장영진)

아이린-그런데 이런 애기를 하더라?

아이린-나는 찬성이니, 오빠 로망 이뤄달래

(궁금하다는 표정)

아이린-오빠 애인 2명...하자고

장영진-나...나야 좋지

장영진-시대가 바뀌어서 가능도 하니

아이린-좋아.. 그럼

아이린-잘..부탁해

장영진-이쪽이야 말로!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

재판중 증언 재구성

(옜날 실화극장 죄와벌 형태 생각하시면 됩니다) 이상민 증언 인물-한 말 (입니다) 저는 종종 후배 아이돌친구들의 숙소가 모여있는 일명 숙소촌이라 불리는 맨션건물을 응원차 찾아갑니다 물론 각자 비밀번호가 걸려있고 그 번호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