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공연이 끝난이후에 숙소삼아 들어온 스탠포드 호텔 서울)
(이런 상황에서)
(살짝 열려있던 문이 닫힌다)
(몇분후)
(방금 방과 다른방의 문이 열리더니)
(그방 주인이던 장영진 한리버엔터테인먼트 사장이 고개를 돌리자)
(이 사진의 복장을 한 빨간머리의 레드벨벳 조이)
(들어와서 빠른 걸음으로 장영진에게 다가왔다)
조이-오빠, 나 남자친구랑 우리방에서 한바탕 하고있었다?
장영진-으응, 그래?
조이-오빠,
조이-내 엉덩이 보고...
조이-했지?

(이 표정으로 웃으면서 폭탄 하나 던지는 조이)
조이-발기
(두둥! 하고 놀란 표정의 장영진)
장영진-에에에에?!
조이-솔직히, 너무 흥분되서
조이-미쳐 문을 안 잠군 우리 잘못도 있어
조이-잠시만
(망설임없이 장영진 호텔방 문 잠구는 조이)
조이-사실, 내 남자친구는
조이-BTOB의 성재오빠야
장영진-아..아아, 우결 햇던?
조이-으응, 그래서 둘이 의논을 해봣는데
조이-오빠는 지쳐서 자야겟다고 햇고, 나는 아직 체력이 팔팔해
조이-그래서, 오빠가 만족할때까지..
조이-내가 해주기로 했어
조이-오빠가 선게 내 엉덩이를 봐서니까
조이-오빠가 몇번을 싸든, 내가 다 받아줄게
(그리고는 한바탕 해대는 둘)
(헉헉 되는 둘)
(몇일후 육성재와 장영진의 의논에 아이린의 동의까지 해서)
(지금 상황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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